연애를 하면서 파트너로부터 존중과 사랑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여자들은 남친으로부터 무례한 대우를 받기도 하고, 연락도 자주 하지 않거나 친구들 앞에서 놀림거리로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상황에 놓인 여성분들을 위해, 남자가 계속해서 잘하게 만드는 여자들의 특징 4가지를 소개하고, 후자의 대우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자신만의 능동적인 생활이 있다.
연애를 시작한다고 해서 자신의 삶을 완전히 파트너에게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친구들과의 만남, 취미 활동 등 자신만의 능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모든 것을 연애에만 집중하게 된다면, 파트너의 일거수일투족에 일희일비하게 되고,
- 남친이 친구들과 만나면 30분마다 연락을 걸거나
-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 침울해하는
과 같은 행동을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파트너에게 부담으로 느껴지고, 결국 서로의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작가 세리 아곱은 자신의 책에서 “여자가 스스로를 절제하며 평상심을 유지하는 한, 남자는 그녀를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능동적인 생활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여성은 남친으로부터도 존중받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 주는 것과 받는 것의 균형을 맞출 줄 안다.
연애는 서로에게 사랑과 헌신을 베푸는 것이 중요하지만, 한쪽에서만 지나치게 희생하고 베풀면 안 됩니다.
- 데이트 비용을 항상 내거나
- 남친의 생일 선물을 꼼꼼하게 준비하지만
- 남친은 그런 노력에 대해 감사하는 표시조차 하지 않는다면
관계는 불균형해지고, 결국 여성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남친에게 무언가를 주거나 해주는 경우, 그에 대한 감사와 반대급여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베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남친에게서 받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3. 스스로를 존중할 줄 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부족한 여성은 남친으로부터 무시와 무례한 대우를 받기 쉽습니다.
- “난 이런 거 잘 몰라요.”
- “난 원래 이런 거 잘 못 해요.”
- “내가 할 수 있을까? 잘 될까?”
와 같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면 남친도 점점 당신을 무시하게 됩니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여성은 남친으로부터도 존중받고 사랑받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친구들과의 대화,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나가세요.
4. 거절하거나 밀어낼 줄 안다.
남친이 무례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경우, 명확하게 거절하고 자신의 입장을 표현해야 합니다.
- “그러다가 상대와 멀어지거나 헤어지게 되면요?”
라고 생각해서 참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내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해야 합니다.
남친에게 무례한 대우를 받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당신은 사랑과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만약 남친이 당신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관계를 끝내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남자에게 계속해서 잘하게 만드는 여자가 되는 것은 자신을 낮추거나 희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 자신만의 능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 주는 것과 받는 것의 균형을 맞추며
- 스스로를 존중
하는 여성은 남친으로부터도 존중받고 사랑받는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4가지 특징을 통해 자신감 있고 행복한 연애를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